최승렬의 좋은글

[스크랩] 11월 29일 선거에 대한 이야기.....

더좋은사람 2012. 3. 29. 03:45

안녕하세요....2학년 대표 최승렬입니다.

요즘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가 아주 극성입니다.학우님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우리 서울 문교과 학우님들 모두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은11월 29일(일요일)은

2010년 제7대 학생회장및 2,3,4학년 대표를 우리모두가 직접선거로 뽑는 날입니다. 

누구나 지금쯤 기말고사를 생각하며 한과목씩 체크 하면서 학업에 신경을 써야하는 바쁜 시기에

선거까지 겹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2년간 학생회 임원으로 봉사하면서도 늘 사랑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지만

항상 문교과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문교과는 2009년 6대 학생회가 역대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 타학과의 모범이 되었으며

특히 이번 선거에는 임원및 재학생들의 관심이 다른해보다 유난히 높은 것을 느꼈습니다.

문교과의 발전을 위하고 학우님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저도 한몫 거들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제7대 학생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정하고 각 스터디를 방문하여 추천서명을 받았습니다.

현재 다른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방송대학에서도 23개 학과중 60% 이상이 3학년이 회장일을 하고 있으며

문교과도 이젠 변화를 해도 되겠다고 생각 했으며 선배님들의 권고도 있었고

저 역시 제 마음의 고향 같은 문교과가 부른다면 언제나 기꺼이 응할 마음의 자세를 갖고 있었기에

7대회장에 출마하려 했으나 그동안 6대까지 문교과에서는 학생회 일을 꾸준히 하면서 4학년이 되는 분들

중에서 의견을 조율하여 회장후보 한명을 추천하여 자연스럽게 이어온 전통을 살리자는 의견이 많아

선배님들의 뜻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문교과에 입학할 때 평생교육을 목표로 국문과와 문교과를 수십번 비교하며 고민도 하였지만

국문과보다 문교과는 문화와 교양 뿐만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한 교육의 내용폭이 국문과의 배 이상

되는 다양한 과목이 마음에 들었고 졸업후 좋은글 쓰기에 전념해야할 저에게 딱맞는 학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나의 남은 소중한 인생은 값지고 타의 모범이 되게 사는 것이 나자신과 타인에게도 큰 힘과

이익이 될 수 있으며 그 인생길을 조금이라도 잘못간다면 나 자신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게 될 수 있기에

아직은 뒤에서 봉사하는 마음 그대로 묵묵히 일하며 배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하신 학우님들께 본의 아니게 부담과 상처를 남기게 될까봐 심히 염려되기도 하고

문교과에서 느낀바를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 밝힐 수는 없으며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가

마침내 후배들에겐 이정표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출처 : 방송대문화교양학과 서울학생회
글쓴이 : 최승렬{08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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