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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기도

새해엔 고운 미소를 담으소서!마음속 깊은 곳에빛 고운 청자 항아리 하나 놓고 밝은 희망의 미소깨끗한 행복의 미소애틋한 그리움의 미소를 골라차곡차곡 담으소서! 흔들리는 세상비틀거리는 이웃이 있다면당신의 고운 미소 향기가희망이 되고 행복이 되게 하소서! 새해엔 고운 미소를 담으소서!아름다운 미소   따뜻한 미소를...  그러나 당신은 지금 어떻게 지내십니까?다시 한 번 미소를세상을 향해 보내주세요....사랑의 미소를...

판매이야기

며칠 전 바람쐬러 그냥 걷는 길이었다. 부평 문화의거리 입구에서 머리가 희끗희끗한 60대의 신사가 차분하게 정리한 머리에 회색 정장을 차려입고 그는 건널목 중간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속으로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노점에서 구두 깔창,파스,특수가위를 파는데. 그런데 관심이 가는 몇 마디가 소음을 뚫고 귀에 들렸다. '납품부도', 50% '대기업 횡포' 오직 국산만…. 신사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귀를 기울였다. 자신은 의료기공장 사장이었는데 큰 기업의 담당자가 "최고가의 고품질 의료기 납품을 준비하라"고 얘기해 그것만 믿고 비싼 기계를 샀다고 했다. 그런데 그 담당자는 얼마 뒤 "계획이 바뀌었다"며 일방적으로 오더를 취소했다. 계약서를 작성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신사는 고..

평생직업연구 2023.07.10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세상이 살기 너무 힘든다고 하는 친구들을 가끔 만납니다. 그러나 책과 가까이 하는 사람은 행복을 논할 시간이 없다. 책을 다 읽고 나야 흐뭇하고 행복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책만 잡으면 5분도 안되서 잠이 쏟아지고 눈이 침침하다 못해 따갑기까지 하여 찬물로 눈을 여러번 닦아 보지만 흐르는 세월 앞에선 누구나 속수 무책이다. 그러나 책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다. 그중 하나가 할렌이라는 63세 노인 때문이다. 할렌은 자기명의로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10여년 동안 경영해왔다. 몇년전 그는 약 5억정도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정중히 거절했다. 2년후 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고속도로를 건설하게 되었다. 1년도 되지 않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