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나이에 사업과 함께하면 방송대 공부가 너무 힘들다며
둘 중에 하나는 접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말렸다.
반대하던 그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지금은 멈출 수 없다.
젊은 시절 능력은 있었지만 학력으로 실력을 인정해주지 않아
울어본적이 있었기에 지금 그 恨을 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으며 삶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하며 삶의 의미와 인생을
알고 그 뿌리가 깊어 잘 흔들리지 않는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아름다운 청실 홍실의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눈물을 흘려본 방송대인이라면
실패한 사랑때문에,실패한 사업때문에,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알며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출처 : 잠실송파스터디
글쓴이 : 최승렬(0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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