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렬의 좋은글

[스크랩] 오늘 하루는 내 작은 인생이다.

더좋은사람 2013. 6. 9. 01:28

오늘 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으며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이며

오늘이 조금 힘들고 좀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참고 헤쳐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우린 사랑해야 한다.

오늘 하루는 우리의 작은 인생이며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용기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는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라고 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것이며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늘 똑같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다.

 

 

 

 

출처 : 잠실송파스터디
글쓴이 : 최승렬(동문2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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