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노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균 수명이 100세 가까이 늘다보니
노인 봉양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졌다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봉양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 많다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의
일부행위는 자식들을 왕자,공주로 키운 그 부모에게
일차적 책임이 있다네.
자식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들은 결국
자식들의 하인으로 전락하는 원인이 된 것이라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에 노인들이 모여서 하시는 이야기속에
그 정답이 있다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는데 그 놈이 효자란 말이여…!„
굽은 나무가 산을 지키고, 못배운 자식이 부모를 모신다는
옛말이 맞다는 것이라네.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재산 팔아 뒷바라지 해서
의대, 법대를 졸업 시켰건만 며느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며 별도로 조그만 골방 전세 얻어주고
개밥 주듯 생활비 기십만원 주면서 아들,며느리 사는집에도
못오게 하는 세상이라 이젠 보모님을 노인양로원이나
노인요양원에 보내는 걸 다반사로 생각하는시대라네.
미국이다 호주다 기러기 아빠되어 마누라랑 자식을 유학보냈더니
그 나라 국민 다되어 거기서 취직하고 나서는 주거지도 알려주지 않아 소식끊어져 마누라하고는 이혼이요, 자신은 노숙자 되었다는 언론의 심심치 않은 이야기를 그대는 못들었는가!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 한번하면 시아버지, 시어머니에게 노후
준비는 왜 안했느냐고 문제를 따져댄다네.
“내 아들 의사, 변호사 만드느라 가진 재산 모두다 썼다„하면
며느리의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대는것, 그건 당연한것 아니냐" 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 없는 그 노인은 기죽을 수 밖에 없다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짓으로 그대 인생을 살지는 마시게나.
부모들은
훗 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한 결과가
오늘날 이거라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자랑하던 꼴이 이제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하고 마는 거라네.
대접만 받은 기둥이 부모 모시는 법을 안배웠으니
부모 봉양은 벌써 물건너 간 것 아니겠나!
자식들이
불효로 내 몰리고 있는 일부의 세태는
부모 자신의 행태에도 물론 문제가 있다네.
부모가 진즉 변화에 대한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
이제부터라도 부탁하는데, 그대는 자식키우는데 있어서
자식의 적성을 봐가면서 힘닿는대로 키우고
그대 몫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네.
이 글을 읽고
정말 미친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지금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자식이 크면 정답과 맞춰 보시게나.
그대는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시나…?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두말 할 필요도 없이
부모가 봉양의 도리를 안 가르친
자신의 책임을 이제서야 스스로 지는 것이라네.
까마귀도
어미가 늙어 힘을 못쓰면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고사성어인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는가?
내 자식
외국 유학 학비 대느라 이 생명 다 바쳐
일한 후에 훗날 남는 것 없다고 빈 손이라면 당신은 자신은
물론 배우자에게도 큰 죄를 졌다고 생각하여야 할껄세.
무슨 죄목 이냐고? 자식 잘 못 가르친 죄지.
호화로운 자식집에 가보면 그 답을 당장에 알 수 있을거네.
요즈음 멋쟁이 며느리로부터 귀여운 손자들까지 돈주고
장난감 사주어야 좋아하지 당신의 늙은 모습을 보고
좋아 합디까?
방문해서 밥한끼 먹는 것도 눈총속에 설움밥 얻어 먹고,
아이들 공부에 방해 된다고 골방에 있게 하고,
차라리 못 가르친 놈하고 욱박지르며 싸우는 편이
더 인간 답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우치지 않았는가 말일쎄.
추워오는 겨울날씨에 든든하게 옷 껴입고 단단한 마음으로
그대의 슬픔을 견뎌 나가시게나.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려니 하고 말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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