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이 계절은 그런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내게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공자의 제자 원헌은 쑥대를 짜서 문을 겨우 만들어 단
초라한 집에 살면서도 정좌하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불렀다.
출세한 자공子貢이 좋은 옷차림에
거마車馬를 타고 원헌을 방문하였는데,
허름한 그의 옷차림의 그를 보고는 탄식하며
“그대에게 무슨 병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원헌은 “재물이 없는 것을 가난이라 하고,
배운 것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을 병이라 하네.
나는 지금 가난한 것이지 병에 걸린 것은 아니라네.”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자공이 심히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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