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의 좋은사람좋은생각

내 인생의 세번째 기회

더좋은사람 2015. 6. 28. 23:58

사람이 살면서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세 번은 언제일까?  그중 한 번의 기회만 잡더라도 성공이라고 말한다.

그 인생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는데 내 기회는 다 지나가버린 것은 아닐까?

나에겐 언제 온다는 것인가 앞으로 오긴 올까?

그 기회는 또 누구에게나 똑같이 세 번씩 있다는데 왜 나에게는 오지 않는 것일까?

혹시 몇 년 전의 그때가 기회가 아니었을까?

다른 사람은 대여섯 번씩 기회가 있는 것 같던데  왜 나에게는 없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세 번의 기회는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또한 누구에게도 반드시 세 번씩 공평하게 온다는 점이다.

많은 생각 끝에 알아낸 그 기회의 시점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면 여러분은 그 기회를 잡을 것 인가?

이 글을 쓰는 나는 부자도, 국회의원도, 장관도 아니다.

미국인이나 스위스인도 아니고 아프리카에서 오거나 북한을 탈출해 오지도 않았다.

나는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 사람이다.

나는 그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인생의 첫 번째 기회라고 믿는다.

나는 대한민국 평균 가정의 보통 사람으로 태어났다.

내가 남보다 형편이 좀 낫거나 조금 못난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태어난 나는 그만한 크기의 첫 번째 소중한 기회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데서 어떻게 태어났는가가 바로 그 소중한 ‘인생의 첫 번째 기회’라고 믿는다.

재벌이나 대통령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다. 미국에서, 혹은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다.

선천성 뇌성마비이거나 출중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바로 내게 주어진 첫 번째 소중한 기회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한 번씩 만 주어진다.

태어 나자마자 우리는  인생의 첫 번째 축복인 그 기회를 이미 잡은 것이다.

서로 다른 조건과 환경에서 태어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이미 첫 번째 기회를 나도 모르게 잡은 것이다.

 기회를 잡은 채로 인생의 두 번째 기회인 삶을 영위한다.

내가 나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의 전 과정은 온전히 나의 것이다.

그것은 커다란 축복이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두 번째 기회이기도 하다.

내가 잡은 ‘내 인생의 두 번째 기회’는 지난 60년의 시간을 주고도,

오늘 또다시 내게 ‘잘 해볼’ 기회를 주며 아침을 열어 주었다.

궂은일과 험한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생의 8할을 떠돌이 생활하며 바람이 키운 시인도 자신을 만들어 갔다.

마을에서 쫓겨나 들쥐로 연명하며 이름도 쓸 줄 모르던 징기스칸은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워 세상을 정복했다.

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나에게 귀속되는 문제다.

남에게 의존할 일이 아닌 것이다.

어떤 말을 하고 어떤 글을 쓰며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나의 행위는 나를 형성해 간다. 그것의 결과로 우리는 내가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인생의 ‘두 번째 기회’는세 번의 기회 중 내 의지대로 따라주는 아주 착한 기회다.

내가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마지막 ‘세 번째 기회’는 언제 오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정주영이나 스티브 잡스 같은, 제 스스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가졌던 첫 번째와 두 번째 기회를 활용해 자식, 혹은 제 3자에게 영향을 끼치는 일이다.

'막가파'의 부모와 '서태지'의 부모는 분명 다를 것이며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 주변의 사람들도 분명 다를 것이다.

인생의 첫 번째 기회를 척박한 이 나라의 가난한 백성으로 태어나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만 살아오신

우리의 부모 세대가, 바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당신 스스로의 첫 번째와 두 번째의 기회를 던져 '세 번째의 기회'를 만든 분들이다.

‘인생의 세 번의 기회’는  내가 모르는 중에 슬며시 다가와 사라지는 로또 같은 기회가 아니다.

지금 현재 확실히 우리 곁에 와 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는  두 번째 기회의 한 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기회를 잡자 !’ 전국이 메르스로 불황속에서 시달리고 있을 때 마스크 장사와

소곡약 제조 업체는  없어서 못파는 대박의 기회가 온것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